부전역은 일제강점기, 해방 후 현재까지 많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. 과거 일대가 번화가였던 부전역은 시가지가 남쪽으로 확장함과 노후화로 인해 일대는 쇠퇴하였다. 또한 철도로 인해 시가지가 단절되어 보행 연결에 어려움이 있다. 이에 부전역을 복합개발 그리고 보행중심공간 및 대중교통 지향적 철도역으로 계획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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